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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 개설 앞서 재경원,35社 내허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재정경제원은 98년 선물시장 개설에 앞서 국내 35개사에 선물회사 설립을 내허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내허가를 받은 기관은 ▶은행 9개(국민.부산.산업.상업.외환.장기.하나.지방은행 컨소시엄.농협)▶증권사 10개(대신.대우.대유.동부.동서.동원.서울.선경.쌍용.한화)▶기존 중개사 10개(국제.대한.동양.사조.LG.우신.제일 .TS.한국.한보)▶기타 6개(교보생명.대한생명.대한종금.한불종금.현대종금.개발리스)등이다.
이들 35개 선물회사는 98년10월로 예정된 선물거래소 설립이전까지 납입자본금 1백억원 이상,선물전문가 3인이 상,전산장비등의 요건을 갖춰야 선물거래업 본허가를 받게 된다.

<고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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