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팔판동 삼호당에서 30여 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대무용가 김남건(右)·이소영씨가 공연을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안무가 정영두씨는 ‘건축과 현대무용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강의 모두에 40분간의 공연을 몸소 보였다. 정씨는 “흔히 큰 무대, 큰 공간을 원하는 무용을 작고 전통적이면서도 일상적인 공간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에 스스로 대답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권근영 기자
23일 오후 서울 팔판동 삼호당에서 30여 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대무용가 김남건(右)·이소영씨가 공연을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안무가 정영두씨는 ‘건축과 현대무용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강의 모두에 40분간의 공연을 몸소 보였다. 정씨는 “흔히 큰 무대, 큰 공간을 원하는 무용을 작고 전통적이면서도 일상적인 공간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에 스스로 대답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권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