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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씨 출판수익금 횡령 관련 .우정의무대'사회 교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MBC는『우정의 무대』(매주 일요일 오후 1시)의 사회를 맡아왔던 이상룡씨를 교체하기로 하고 앞으로 모든 방송활동에서 李씨를 배제시키기로 했다.
이에 앞서 MBC는 3일 방송예정이었던 『우정의 무대』녹화분을 내보내지 않았다.
한편 李씨가 등장하는 모라면 TV광고도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다.라면회사는 광고중단에 따른 손해를 李씨에게 청구할 것을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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