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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송석찬 의원 前歷 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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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민선 단체장의 임기 도중 국회의원 출마에 대해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송석찬 국회의원(52.대전 유성구.열린 우리당.사진)이 오는 6월 5일 실시되는 유성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의원은 열린 우리당 유성구청장 보궐 선거 후보 공모에서 다른 예비 후보 7명과 함께 신청했다.

이에 따라 열린 우리당은 최근 공직심사위원회를 열고 송 의원 외에 김성동.오충환 씨등 3명을 경선 대상자로 압축, 오는 15일쯤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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