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문학상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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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 정두리씨(왼쪽)·소중애씨(오른쪽).

제14회 방정환문학상 동요.동시 부문에 정두리(57)씨가, 동화.소설 부문에 소중애(52)씨가, 특별 부문에 조선족 동요시인 김득만(64)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씨의 수상작은 동시집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 소씨의 수상작은 동화집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김씨의 수상작은 동요동시집 '고드름'이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서울 동숭동 흥사단 3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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