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난폭질주 화성 비봉4거리 횡단보도 4곳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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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화성군 비봉지역 주민들이 수원~남양간 39번국도와 안산~발안간 306번지방도 교차지점에 교통안전 시설물이 없는데다 트럭들의 난폭질주로 공포에 떨고 있다는 지적(본지 6월21일자 19면 보도)과 관련,비봉네거리에 4개의 횡단보도.보행자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또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비봉면 소재지 5곳에 횡단보도와 과속방지턱을,비봉중.고교 진입로에는 4.5이상의 대형트럭과 레미콘차량들이 진입할 수 없도록 대형차량 진입금지 표지판을 각각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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