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합작綜金社 개업 아세아종금, 지분 40% 출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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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아세아종금(대표이사 趙寬行)은 대한투신및 인도네시아 시나마스그룹과 함께 자본금 총 2백50억 루피아(약 1천1백만달러)를들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종합금융회사 「에이비 시나마스 멀티파이낸스」를 설립하고 14일 현지에서 개업식 을 가졌다.
자본금중 40%를 출자한 아세아종금은 민순기(閔舜基)씨가 사장으로 선임됨으로써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현지진출 한국계 기업에 대한신디케이션 주선,리스 및 팩터링금융 제공등의 여신업무는 물론 유가증권매매 및 투자업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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