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와 삼성문화재단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종 솔로이스츠(사진)를 초청해 오는 23,25일 서울과 부산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이 실내악단은 지난해 삼성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줄리아드 출신의 한국 음악인을 중심으로 구성 돼 95년9월 링컨센터에서의 창단공연을 비롯,96 아스펜음악제의 개막 축하연주 등에서 화려한 음색과 탁월한 곡 해석으로 이무지치에 버금가는 젊은 실내악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시및 장소:▷10월23일(수)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0월25일(금)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강당 ◇입장료:S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문 의:서울예술기획(02-548-4480) 부산예술협의회(051-746-2401) ◇프로그램 △23일-텔레만,조곡 「돈키호테」 -스트라빈스키,현을 위한 협주곡 D장조 「바젤」외 △25일-투리나,투우사의 기도 -엘가,현을 위한 세레나데 E단조 작품20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