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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미래포럼 오늘개막 日영토분쟁 대응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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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과 중국의 각 분야 지도급 인사가 참여하는 「한.중 미래포럼」 제3차 회의가 5일부터 이틀간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선 최근 남북한 긴장과 관련한 중국의 역할문제,일본의 영토분쟁등에 따른 대응방안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우리측에선 기조연설자인 남덕우 전국무총리(南悳祐.산학협동 이사장)를 비롯,정종욱(鄭鍾旭)주중대사,국민회의 김상현(金相賢)지도위의장,김우중(金宇中)대우그룹회장,손주환(孫柱煥)서울신문사장,유혁인(柳赫仁)종합유선방송위원장,이상우(李相禹 )서강대교수,김영배(金榮培)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등 각계인사 16명이 참가한다. 중국측에선 류수칭(劉術卿)중국인민외교협회장,간쯔위(甘子玉)국가계획위원회 부주임,왕멍(王蒙)중국작가협회 부주석,우수칭(吳樹靑)베이대총장,리루예(李鹿野)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등 19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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