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선, 서귀포 국제테니스 4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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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주니어 테니스 유망주 전웅선(SMI 아카데미)이 7일 제주 서귀포시립코트에서 열린 제1차 서귀포 국제남자퓨처스 단식 8강에서 8번 시드의 미카엘 리더스타트(스웨덴)를 2-0(7-6, 6-2)으로 꺾고 성인 무대에서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국가대표 정희석(충남도청)도 미치히사 오노다(일본)를 2-0으로 눌러 준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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