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학과가 설치된 49개 대학중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8개대를 제외한 41개대(서울대는 정치학과.외교학과 종합)를 대상으로 교수및 교육여건,학생,재정및 시설,평판도등 4개 부문의 20개 지표로 평가했다.
교수및 교육여건부문(괄호안은 가중치,%)은 ▶교수1인당 학생수(10)▶교수1인당 연구논문수(10)▶교수1인당 단행본수(7)▶전임교수 주당 수업시간(5)▶전공강좌 시간강사 의존도(5)▶교수 1인당 연구비(4)를 평가했다.
학생부문은 ▶취업률(6)▶행정및 외무고시 합격자수(3)▶졸업자중 국회의원 배출자수(4)▶언론인 배출자수(4)▶교수 배출자수(4)▶최근 20년내 졸업자중 교수 배출자수(4)를,재정및 시설부문은 ▶학생1인당 장학금(5)▶장학금 수혜율 (4)▶학생1인당 전용도서관 열람 좌석수(5)를 각각 평가했다.
평판도는 ▶교수수준(8)▶학생수준(4)▶교육여건(4)▶직무수행능력(2)▶인성.품성(2)등 5개 분야로 나눠 조사했다.
종합순위는 지표별 평균값과 표준편차로 대학별 표준화수치(z Value)를 구한뒤 여기에 가중치를 곱해 이를 모두 더해 나온 가중평균으로 냈다.
교수 연구실적은 최근 3년간을 기준으로 하되 공저와 역.편서는 50%의 비중으로 평가했으며 연구논문 실적은 국내외 정기간행 학술지 뿐만 아니라 대학 내외 논문집,연구소 발행 논문집,단행본 게재 논문을 모두 포함했다.지표 선정과 가 중치 부여,교수연구실적 평가방법은 20개대 정외과 학과장들의 자문에 따랐다. 평판도는 전국 정외과 교수 1백32명과 기업체 인사담당자,외무부.국회.정당사무처 간부,언론인등 전문가 1백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