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삼풍사고 생환 박승현씨 근로자가요제 본선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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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지난해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매몰됐다 국내 최장기록인17일만에 기적같이 생환한 박승현(朴勝賢.사진.20.근로복지공단 산업문화부 근무)씨가 22일 오후 KBS홀에서 열리는 전국근로자가요제 본선에 진출.
朴씨는 지난달 11일 60개팀이 참가한 경인권 예선에서 가수현숙의 『사랑하는 영자씨』를 독창으로 불러 다른 6개팀과 함께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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