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당백일장 예심 원고 15일까지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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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미당백일장 예심 원고를 받습니다. 미당백일장 예심을 통과하면 11월 1일 전북 고창 미당시문학관 일대에서 개최하는 미당문학제에 초청돼 ‘미당 시인학교’(11월 1~3일)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미당 시인학교’ 참가자는 축제기간 중 열리는 현지 백일장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당선되면 현지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미당 서정주 선생의 시 세계를 그리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미당문학제는 동국대학교와 미당시문학관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합니다. 응모작품은 발표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원고 끝에 반드시 실명과 연락처, 생년월일, 직업 등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어야 합니다. 응모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예심 통과 후 ‘미당 시인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는 소정의 참가비(10만원)를 온라인 구좌로 납부하셔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한국문학연구소 홈페이지(http://site.dongguk.edu/user/koli)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참가자격 : 제한 없음(현역시인 제외)

◆예심작품 : 시 3편 이상(자유 주제)

◆원고 마감 : 15일 오후 5시 도착분

◆ 보내실 곳 : 동국대 한국문학연구소(100-710, 서울시 중구 필동 3가 26), e-메일(dgu-koli@hanmail.net)

◆ 당선자 발표 : 10월 17일(금) 동국대 한국문학연구소 홈페이지(http://site.dongguk.edu/user/koli/)

◆ 문의 : 이메일 jhs22@nate.com(담당자 김은석), 동국대 국어국문학과(02-2260-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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