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大河기획 '禪을 찾아서' 연재

중앙일보는 창간 31주년 기념 테마기획으로 중국 선불교 답사기 「선(禪)을 찾아서」를 14일부터 주1회 컬러로 연재합니다.선불교의 황금기인 당.송대 선장(禪匠)들이 주석했던 중국 11개성,86개 선종 도량을 3개월여에 걸쳐 현장답 사한 대하기획입니다.
〈관계기사 11면〉 선은 동아시아 사람들의 철학.종교.인생이어우러져 빚어낸 인류사상사의 우뚝한 한 봉우리입니다.1천년동안한.중.일 3국을 무대로 꽃피워온 선사상이 이제 21세기를 이끌 인류 보편사상으로 떠오르면서 폭넓게 조명되고 있습니다.최근선 은 세계적 관심을 새삼 모으면서 정신분석학.경영학.심성(心性)산업.스포츠등 각 방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