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2010년 월드컵 유치평가 최고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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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10년 월드컵축구대회 유치 희망국 중 국제축구연맹(FIFA)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FIFA는 5일(한국시간) 발표한 기술평가보고서에서 월드컵 유치를 희망한 아프리카 5개국 가운데 남아공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내렸고 이집트와 모로코는 '매우 좋은 편'으로 2위권을 이뤘으며 리비아와 튀니지는 '좋은 편'이라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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