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0명 중 1명 문자메시지로 절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5면

영국인 10명 중 1명은 절교 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여론조사기구 모리(MORI)가 3일 밝혔다. 특히 15~24세의 청소년들은 20%가 SM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리는 "여성의 45%, 남성의 30%가 상대방 휴대전화의 SMS를 몰래 확인한다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