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眼센터 98년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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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국내 최초로 눈만 치료.연구하는 안(眼)센터가 인천에 세워진다. 길중앙의료원(이사장 李吉女)은 최근 안센터 기공식을 갖고98년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지하3층.지상9층 규모(연면적 1천7백78평)에 71병상으로건립될 안센터는 4개의 중앙수술실,암치료실.근시수술실,레이저 전용 클리닉등을 갖추고 안과분야의 연구.진료.전문가 양성등을 추구할 예정이다.특히 개업 안과의사들을 위한 의 학정보제공,환자 의뢰및 후송시스템 구축,개업의 연수교육등도 제공한다.
경희대분당차병원 비뇨기과는 오는 9일과 17일 오후1~2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립선교실과 성기능장애교실을 각각 개설,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장소는 병원 대강당.(0342)78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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