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허시험장 코스통합 2일부터 원서접수 들어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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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북지방경찰청 화원 운전면허시험장은 오는 9일부터 개정된 시험제도에 따라 코스와 장거리를 통합하고 교차로.철길 건널목.평행주차코스등을 추가한 기능시험을 실시하기로 하고 2일 원서접수에 들어갔다.이 시험장은 지난 4월 기능시설 변경 공사에 들어간 이후 응시자들이 크게 적체됐었으나 9일부터 하루 최대 5백명(1종 3백70명,2종 1백명,특수 30명)씩 기능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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