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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대북 문제 3원칙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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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4일 대북 문제에 대해 "남북대화를 통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든 것을 제도화해 나가는 평화정착 원칙과 국민적 합의, 일본.미국.중국 등 주변국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풀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천막당사를 방문한 일본 자민당 고바야시 유타카 원내부총무 일행과 만나 "그렇게 하는 것이 한국과 일본 모두에 이득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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