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4~18일 일본 증시에 연동시킨 정기예금인 '닛케이 225 상승형 2호'와 일본과 한국 증시의 흐름을 동시에 고려한 '닛케이-코스피 혼합형 1호'를 1000억원과 500억원 한도로 공동으로 판매한다.
◇하나생명은 18세가 되면 유학 등 각종 학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립액의 대부분을 인출할 수 있고 인출 후에도 30세 만기까지 보장은 계속되도록 설계된 '하나 ○○○교육보험'을 출시했다. '○○○'에 자녀의 이름이 들어가는 이 상품은 자녀가 9세, 10세가 되면 2년 연속 어학연수비를 지급하고 18세가 되면 배낭여행비를 지급한다.
◇대우증권은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조기 상환 하락형'과 '조기 상환 안정 상승형', '연 2% 보장형 삼성전자 녹아웃'등 3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
◇SK증권은 일본 닛케이225지수에 연동하는 ELS 상품인 '삼성 닛케이225 ELS펀드'와 '푸르덴셜 주가지수 연동 채권 3호'를 오는 7일까지 판매한다.
◇동원증권은 '트루 프렌드 ELS 4-10호'를 6~7일 이틀에 걸쳐 판매한다. 만기는 3개월이며 기준지수인 KOSPI200이 최초 지수 대비 10% 이상 오르면 연 5.4%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승률이 10% 미만일 경우 지수상승률에 따라 수익률을 차등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