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각료4명 신사참배 뜻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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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도쿄=연합]일본의 현직 각료중 자민당 소속 4명이 패전기념일인 15일 2차세계대전 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11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참배 의사를 밝힌 각료는 쓰카하라 페이(塚原俊平)통산상,우스이 히데오(臼井日出男)방위청장관,가메이 요시유키(龜井善之)운수상,나카가와 히데나오(中川秀直)과학기술청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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