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미니홈피 통해 심경 고백 “행복하고 싶다. 아주 많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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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가 미니홈피를 통해 현재 심경을 드러냈다.

옥소리는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행복하고 싶다, 아주 많이"라는 글을 메인화면에 올려놨다. 이전까지는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10여년전 그때로"라는 글이 존재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박철은 부인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옥소리도 위자료와 딸의 양육권을 두고 맞소송을 제기했다.

양육권을 놓고 팽팽히 맞선 두 사람은 지난 7월 법원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정식 이혼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26일 네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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