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방 재·보선 후보 공모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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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6월 5일 실시되는 지방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민주당 장전형 대변인은 "제주지사와 전남지사 재.보선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상황이 생겨 공모를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1차 공모에는 20여명이 응모했다. 전남지사 후보로는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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