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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메리츠증권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메리츠증권은 25일까지 LG화학과 삼성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0%(6개월), 75%(1년), 70%(18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최초 기준가의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12월 말까지 수수료를 주식은 0.00665%, 선물 0.0004104%, 옵션 0.0171%씩 인하한다. 또 11월 3일부터는 증권업협회와 선물협회의 정률회비 면제로 인해 주식은 0008208%, 선물 0.0001368%, 옵션 0.000684%가 추가 인하된다. 은행연계계좌서비스인 ‘뱅키스(Bankis)’의 거래 수수료율은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기존 0.015%에서 0.0075292%로 낮아진다. 한화증권도 연말까지 수수료를 주식 0.00665%, 선물 0.0004104%, 옵션 0.0171%씩 인하한다. 11월 3일부터는 주식 0.0008208%, 선물 0.0001368%, 옵션 0.000684%를 추가로 내린다.

◆대우증권은 2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9%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또는 만기 상환한다. 최초 기준가의 60% 이하로 하락한 날이 두 번 이하이면 만기에 연 19%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증권은 24일까지 LG전자와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을 판매한다. 4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4개월), 80%(8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최초 기준가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21%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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