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특사 이 비밀방문 레바논 병력 철수 논의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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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예루살렘 로이터.AFP=연합]시리아정부의 한 고위특사가 지난달 초 비밀리에 이스라엘을 방문,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레바논 주둔 이스라엘 병력의 철수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이스라엘 하레츠지가 1일 보도했다.
모세 포겔 이스라엘 정부대변인은 이같은 보도에 대한 코멘트를거절했는데 과거 비밀회담도 처음에는 부인돼오다 결국 중동평화노력의 돌파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회담설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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