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하이라이트>탁구 김택수 단식 세계최강 노려

◇탁구 남자탁구의 간판 김택수(대우증권)가 단식에 출전,메달을 향해 대시한다.95세계선수권대회 개인단식 준준결승에서 세계1위 왕타오(중국)를 이기고도 라켓의 고무풀 불법사용으로 실격당한 한을 금메달 획득으로 깨끗이 씻겠다는 각오다 .
◇사격 이은철(한국통신)이 90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낸 종목인 소구경복사에 출전,메달에 목말라하는 사격팀에 승전보를 전해올지 주목된다.88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노장 차영철(김포군청)의 노련미가 어느정도 발휘될지도 관심.
***자유형 50 美.러시아 대결 ◇수영 게리 홀 주니어 (미국.사진)과 알렉산드르 포포프(러시아)의 남자 자유형50 경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1백에서는 포포프가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고 홀을 따돌렸으나 홀은 주종목인 50 금메달은 양보할수 없다는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