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 오지 농민에게 보조금 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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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농림부는 29일 산간 오지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보조금(조건불리지역 직불제)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400여개 이(里)의 2만여 농가로, 최근 3년간 농사를 지은 경우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밭은 ha당(약 3000평) 연간 40만원, 초지는 ha당 20만원이며 가구당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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