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폐기 시한 연장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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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미 회계감사국(GAO)은 27일 발표한 세계 화학무기 실태 보고서에서 "전세계 화학무기의 약 95%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1997년 체결한 화학무기금지협정(CWC)에서 정한 폐기 시한인 2007년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며 "시한을 2012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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