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벌이고 있는 학교정보화(IIE)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 「IIE 추진모임」에 성금과 성품이 답지하고 있다.
중앙일보사는 「사내 IIE성금 모집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1천2백96만4천원을 1일 「IIE 추진모임」에 기탁했다.중앙일보 노사가 함께 벌인 이 운동은 6월 한달간 중앙일보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이 성금은 특 수(장애인)학교의 PC와 근거리통신망(LAN)설비 구축,그리고 인터네트 전용회선 지원에 사용된다.
또 IIE운동에 동참한 엘렉스컴퓨터사는 파워맥 6200기종 5대를 출연해왔으며 인터네트전문회사인 아이네트기술은 586컴퓨터 5대를 기증하고 3개교의 56K 인터네트 전용통신회선비를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엘렉스컴퓨터사는 올 하반기중 자사의 컴퓨터를 5대 이상 구입한 학교에 대해서는 일선학교가 구입한 컴퓨터 대수만큼 동종 컴퓨터를 무상 기증키로 했다.
원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