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명인 명품들이 한자리에 … 갤러리카페 ‘미.계.로’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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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해가고 있는 대한명인들의 작품이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대한명인 매니지먼트(대표 김성옥)에서 주관한 명품갤러리 ‘미.계.로’ 카페가 강남 개포동에 문을 여는 것.

‘미.계.로’는 미래로, 세계로, 문화로의 약칭으로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의 대표문화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성옥 대표는 “그간 대한명인전,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를 통해 국내외에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 2008년엔 갤러리 카페 ‘미․계․로’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예술이 일반인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란다. 또한, 올 곧이 한 길을 고집한 명인들이 세상에서 인정받았으면 한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미.계.로’에서는 명인들의 작품을 향긋한 차와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명인들의 작품은 집에 소장할 수 있는 미술품으로서 손색이 없으며, 신축 건물이나 사무실의 인테리어는 물론, 재테크 용도로도 겸할 수 있다. 고가의 작품에서 저가의 생활소품까지 두루 구비되어 있는 ‘미.계.로’ 는 앞쪽에 무대가 마련되어 있고 무대 뒷면에 대형 봉황도가 걸려있다. 좌우로 민화, 황칠공예, 전통 귀금속, 도자기, 전통 신, 종이공예, 국악기 등 다양한 작품과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매월, 명인들의 소전시회를 가지면서 명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작품 해설, 시연, 체험을 진행하고 그 외에 다양한 문화강좌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카페에서 친목회, 동호회, 이벤트 등 소규모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이번에 ‘미.계.로’를 오픈하는 대한명인 매니지먼트는, 2006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한명인전, 2007년 3월 전북도청의 지원으로 전주에서 개최한 제2회 대한명인전, 2007년 10월 26개국 36명의 세계명인들을 초청하여 펼쳐진 세계문화예술 대축제 등, 대한명인들을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예술인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 문의: 02-529-7851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대한명인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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