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병든소 도축 파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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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영국의 광우병 충격이 가라앉기 전에 중앙일보가 단독취재해 보도한 22일자 1면과 3면 「병든소 파문」은 생생한 현장취재 속에 병든 소의 유통경로를 추적하고 그 유해성까지 낱낱이 알려국민건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점을 알 수 있도록 방송사측에 긴급하게 정보를 제공한것도 보기드문 언론사의 공조체제로 평가할 만하다.이에 대해 관계 당국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어떻게 조처했는지도 추후 자세하게 보도해주기 바란다.
권혁용 <경북안동시풍천면> 황용필 <서울노원구월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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