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삼성투신운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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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삼성투신운용은 일본의 닛케이225에 연동하는 주가연계증권 '삼성 닛케이 225 ELS'를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편입 자산의 대부분을 국공채에 투자하고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의 범위 내에서 닛케이 225 콜옵션에 투자한다. 만기는 1년으로 닛케이지수가 투자 시점보다 상승하면 최고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존형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LG투신운용은 닛케이 225의 수익에 연동하는 주가연계펀드(ELF)인 '일본대표지수 연동 채권투자신탁'가입자를 다음달 7일까지 외환은행을 통해 모집한다. 자산의 대부분을 통안채 및 우량 은행채에 투자하고, 닛케이 225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8.6%의 수익을 추구한다.

◇대우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적립형 상품인 '마스터랩 백만장자'와 '마스터랩 자녀사랑 메신저'에 가입하거나 일임형 랩어카운트 등 자산관리 상품에 5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전원에게 줄넘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6명을 추첨해 금 10돈쭝의 '골드 바'와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또 격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와 자전거.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한국.일본.중국의 상장지수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삼성 베세토 해외투자펀드'를 판매한다. 3국의 상장지수펀드에 자산의 30%를 투자하고 나머지 70%는 안정적인 국.공채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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