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勞組 파업 노동부서 직권중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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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노동부는 20일부터 파업키로 한 5개 공공부문 노조에 대해 직권중재를 통해 파업을 막기로 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서울지하철공사.한국통신.부산교통공단.전국의료보험.한국조폐공사 등 공익사업장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시민생활과 국가업무에 큰 타격이 초래되는 만큼 파업을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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