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기술애로 접수 전문가 판견해 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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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생산현장에서 기술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긴급구조대 역할을 해줄 「응급기술신고센터」가 생긴다.
전화 한통화면 48시간내에 전문가가 달려와 즉시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11일 한국열처리공학회.대한용접학회 등 생산기반기술 관련 5개 학회내에 응급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지도위원을 파견해 애로점을 해소해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련단체에 소속된 대학및 업체의 전문가 4백47명을 동원할 수 있도록 했다.신고접수는 이들 학회외에 11개 지방 중기청(사무소)에서 받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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