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중앙일보멀티미디어 전시관-세계광고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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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내 최대의 정보량과 최고의 질.서비스를 강조하는 중앙일보사는 전자신문의 최첨단 뉴미디어시스템을 소개하는 「중앙일보관」을한국종합전시장(KOEX)3층 대서양관에 마련했다.
세계광고대회 행사와 함께 열리는 국제 멀티미디어쇼에 참가한 중앙일보사는 전시장에 42인치 대형 멀티큐브를 설치해 21세기를 가장 앞에서 열어가는 중앙일보사의 「오늘」과 「내일」을 대형 영상으로 보여준다.
또 인터네트 이용자가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최신기술인 「뉴스드림」의 위력도 관람객들이 직접 접해 볼 수 있다.특히 뉴스드림에는 인터네트 전자신문을 만드는 세트까지 설치,현장에서 전자신문 내용을 직접 꺼내 볼 수 있도 록 했으며,한국통신과 삼성전자가 추진중인 멀티미디어 시범사업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여의도 인근 아파트.국회의사당 등과의 영상전화도 가능하다.
4만7천여개의 풍부한 정보와 자료를 동화상 등과 함께 다양한방법으로 척척 검색해 꺼내 볼 수 있는 「중앙멀티미디어 백과」도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국내 최초로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이 첨단 전자백과의 내용은 3개월 마다 새롭게 바뀐다.신문광고 30년 변천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중앙광고대상의 역대 수상작도 와이드 컬러로 전시된다.
일반인 관람시간은 9일(일),11일(화),12일(수) 오전10시~오후5시까지며 관람자들에겐 간단한 기념품과 소개 책자들이배포될 예정이다.10일(월)은 세계광고대회 등록자에게만 관람이허용된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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