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00 추가종목 주가 하락폭 낮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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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최근 증시 침체 속에서도 KOSPI 200에 새로 편입된 종목들의 주가 하락폭이 다른 주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OSPI 200에 새로 편입된 15개 종목은 지난달 27일 발표 이후 1주일 동안 종합주가지수 평균하락률(1.35%)의 절반에 못 미치는 평균 0.68%의 하락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LG산전이 무려 11.9%나 뛰어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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