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재무장관, 아내를 보좌관 임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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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정치인인 니콜라 사르코지 재무장관이 아내 세실리아를 자신의 보좌관에 임명했다고 지난 24일 정부 관보가 밝혔다. 미모에다 적극적인 성격의 세실리아는 남편을 적극적으로 보좌해 '프랑스의 힐러리'로 불리면서 프랑스를 상징하는 마리안상의 모델로 거론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끌어 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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