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이은저 데뷔앨범 .모노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94년 이문세의 9집에서 『영원한 사랑』과 『강가에서』를 함께 불렀던 신인 아닌 신인 이은저의 데뷔앨범 『모노톤』.
중견 작곡가 이영훈이 작곡하고 재미교포 기타리스트 잭 리가 편곡을 맡는 등 호화진용이 가세했다.
짙은 감성과 절제된 목소리가 담긴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는 이금성의 데뷔작.김신우 작곡의 『비오는 거리』와 절정부분의 코러스 화음이 인상적인 자작곡 『프렌드』를 비롯,모두 8곡이 담겨있다. ***프렐리를 위한 헌정음반 국내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던 그룹 키스의 기타리스트 에이스 프렐리에게 바치는 헌정음반『스페이스 워크』.
그룹 스키드 로의 세바스찬 바하와 스네이크 사보,마티 프리드먼등 유명 기타 연주자들이 프렐리의 원작들을 연주했다.
***블랙 사바스의 .스톤스' 지난해 11월 내한공연을 가진바 있는 하드 록의 1세대 블랙 사바스의 신작 『사바스 스톤스』.신비한 분위기에 극적인 반전이 인상적인 동명곡을 비롯,16곡이 수록돼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