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신>.축구헤딩'세계기록 경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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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축구공 컨트롤 세계기록 보유자인 허남진(29)씨가 「헤딩 오래하기」 세계기록을 바꿨다.
허씨는 23일 국회의사당에서 7시간17분48초동안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헤딩을 계속해 토마스 룬트만(스웨덴)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 세계기록(7시간16분)을 1분48초 경신했다.
◇애틀랜타올림픽 남자배구 대표팀의 주전센터 최천식(31.대한항공.사진)이 24일 오후 모교인 인하대 캠퍼스에서 이지은(25.SS패션디자이너)씨와 화촉을 밝혔다.
최천식은 1주일간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태릉훈련원에서강화훈련중인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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