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Plaza] 신영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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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신영증권은 우량채권 4종을 총 5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특별 판매한다. 대상 채권은 국민·우리·기업·신한은행 채권으로, 모두 신용등급 AAA의 초우량 은행채다. 만기는 6~9개월이고 상품별로 세전 연 6.05~6.5%(은행예금금리 환산)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은 28일까지 삼성전자와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3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최초 기준가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으면 만기에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IBK투자증권이 콜센터 ‘핫라인’(Hot Line)을 열었다. 15명의 상담원이 상주해 주문접수, 이체·대체 출금, 사고 등록, 각종 권리청약 등 전화상담과 증권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준다.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오후 6시다. 대표번호는 1588-0030, 1544-0050.

◇현대증권은 2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4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4개월), 85%(8개월), 80%(만기) 이상이면 연 20.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최초 기준가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으면 만기에 20.1%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증권은 PMP를 통해 다양한 투자정보와 주문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식·ELW는 물론 선물·옵션 주문까지 가능하며 차트 기능과 다양한 종목분석 서비스 등을 4.8인치의 화면을 통해 제공한다. 한화증권 모바일클럽을 통해 가입하면 최신형 PMP 단말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단말기 대금은 증권 거래 시 쌓이는 모바일 적립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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