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美교포 30代여인 美추락여객기 탑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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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워싱턴.마이애미 AP=연합]지난 12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에서 추락한 미국 벨류젯 항공사 소속 DC 592편 여객기의 탑승객중에 한국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객의 신원은 미 캔자스주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교포 김이선(金二仙.여.36)씨라고 외무부가 13일 밝혔다.한편 미국 마이애미 WSVN TV 방송은 사고 여객기 잔해에서 처음으로 시신이 발견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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