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호 1라운드 선두-포카리오픈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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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국내 간판 최상호(41)가 96포카리일간스포츠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8일.관악CC).
지난해 상금랭킹 1위인 최는 8일 첫날 보기없이 버디 6개를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2위에 오른 임진한을 1타차로앞섰다.최는 전반 9개 홀에서 단 한개의 버디밖에 잡지 못했으나 후반 10,11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16,17,18번 마지막 3개홀을 줄버디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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