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소식] 대우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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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대우멤버스카운티3차 빌라트를 분양한다. 58, 62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1150만~1250만원이다. 3000만원과 1차 중도금 1억1000만원을 내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바로 옆 2차 17가구와 같은 단지를 이룬다. 02-5444-017.

◆풍림산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인근에서 주상복합 풍림아이원레몬 상가.원룸을 분양한다. 상가는 지하 1~지상 1층, 원룸은 지상 2~12층이다. 분양가는 상가가 평당 700만~3300원, 원룸이 평당 1000만~1050만원이다. 완공 예정은 내년 11월. 02-587-6711.

◆대림산업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평촌 아크로타워를 26~27일 청약한다. 29~45평형 1080실이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800만원 선이며 중도금의 40~50%를 무이자 융자해준다. 우면산터널 개통으로 강남으로 드나들기 좋다. 031-384-2002.

◆메트로개발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현화지구에서 붐붐프라자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2~지상 4층으로 평당 분양가는 600만~2000만원이다. 은행.사우나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배후에 1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있다. 입점 예정은 오는 12월. 031-683-4556.

◆정우 디앤씨는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에 근린상가 용인수지 골드프라자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400만~1950만원 선이다. 상가 옆에 신분당선 신성역이 건설될 예정이고, 상가 배후에 1만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031-264-0422.

◆남광토건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 쌍용플래티넘의 잔여분을 분양한다. 아파트 15~32평형 100가구, 오피스텔 17~33평형 156실이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가 1300만~1400만원, 오피스텔이 800만~850만원이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다. 02-565-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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