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유도 신연수 한판승 금메달-96프랑스국제청소년 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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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96프랑스국제청소년유도대회에 참가중인 한국여자유도 국가대표후보선수단이 첫날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한개씩 따냈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파리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72㎏이상급 결승전에서 신연수(용인대)가 슬래마노 주레(프랑스)에게 곁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72㎏이하급에서는 최영희(위례상고)가 패자결승에서 역시 한판승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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