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올림픽축구, 미얀마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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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벌어진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미얀마를 7-0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전반 5분 박은선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박은정.차연희.이장미.홍경숙.유영실(2골)이 소나기 골을 쏟아부었다. 한국은 22일 조 1위를 놓고 중국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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