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단신] 한·중 양국 여성지도자 포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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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중 양국 여성지도자 포럼이 21~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김정자 전 정무2차관이 '한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한.중 여성 교류의 의의'를 주제로 기조연설하며 '21세기 한.중 여성지도자의 역할 및 교류 협력' 등에 대해 자유토론한다.

한국에서는 김한규 21세기 한.중교류협회장을 비롯해 김영순 전 정무2차관, 변주선 세계 걸스카우트 세계 이사, 이영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문화일보홀에서는 5월 23일까지 취학 전 유아들을 위한 타악 음악회'우리 아이 첫 콘서트'가 열린다. 입장료는 S석 유아 1만5000원, 부모 1만원이며 A석은 유아 1만2000원, 부모 7000원이다. (www.gmsplan.com). 02-875-8225.

◇한국청소년상담원은 30일~5월 21일(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변화하는 사회에서 가족 다시 읽기'를 주제로 한 부모 대상 특강을 한다. 이동원 전 이화여대 교수가 '다시 그리는 21세기 가족의 자화상', 최재천 서울대 교수가 '잘 자란 아이에게는 좋은 아버지가 있다'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02-2253-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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