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마다 영화 무료 상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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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광주 남구 종합문화예술회관은 국회의원 선거 때문에 지난 달 중단했던 영화 무료 상영을 22일부터 재개한다.

'구민 영화보는 날'로 지정한 매주 목요일에 오후 7시부터 공연장(402석)에서 영화를 틀어 준다.

상영 영화는 문예회관 측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들어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미리 예약할 경우 200명 이상의 단체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예약 신청 062-654-8951.

◆상영 영화 ▶ 22일 '아이 엠 셈'(12세 이상)▶ 29일 '동해물과 백두산이'(15세 이상)▶5월 6일 '오세암'(전체 관람가)▶5월13일 '아버지' (15세 이상)▶5월 20일 '꽃잎' ( 18세 이상)▶5월27일 '타이타닉' (18세 이상).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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