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2안타, 김선우 2이닝 무실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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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이 1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1득점으로 4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했다. 최희섭은 5회 투수앞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시즌 첫 도루에 성공했고, 7회에는 우익수 앞 안타를 쳤다. 김선우(몬트리올 엑스포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등판, 2이닝 동안 무안타.1볼넷.무실점으로 막아 방어율을 1.08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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