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없는 우리 가족’ 성인병 박람회를 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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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 건강 설계-질병 없는 우리 가족’ 을 슬로건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 축제가 중앙일보 주최로 10월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여성·남성·소아관 등 가족의 건강설계를 위한 ‘가족 건강 특별관’, 국민병으로 일컫는 당뇨병과 고혈압, 골다공증·심장병·암 등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습관병 예방관’, 그리고 중년 이후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골다공증관, 관절 및 척추관, 노안 및 치주질환관, 앤티에이징관, 뷰티관, U헬스관 등이 설치됩니다.

의사단체(학회)와 대학 및 종합병원 전문센터, 전문병원이 참여하며, 보건복지가족부와 소방방재청이 질병과 사고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밖에도 건강을 증진하는 의약품, 운동기기와 건강보조식품 등이 ‘테마관’에 소개됩니다. 또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와 교육, 그리고 재미를 곁들인 갖가지 현장 이벤트와 경연대회가 4일간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가족 건강을 챙기는 고품격 프리미엄 마케팅 행사가 될 이번 박람회에 독자와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시기: 10월9일(목)∼12일(일)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최: 중앙일보

◇후원: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문의: 02)751-9621/9623 팩스 02)751-9640

◇홈페이지: www.gohealth.kr, e-메일:healt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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