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물” 축제 ‘국제상하수도전시회’ 오는 11월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 최대 물 박람회인 2008 WATER KOREA(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이 후원하는 본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전국 상하수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상하수도 관련 업체뿐 아니라 프랑스,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등 해외 7개국 업체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125개 업체, 440부스(해외 7개 업체, 2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또한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7개 특별∙광역시 수도사업자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등 상하수도 관련 기업 및 기관도 참여하여 국내외 상하수도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 줄 예정이다.

WATER KOREA는 상하수도 관련 기업들에게 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제품 및 기술 개발을 독려하는 장이 되고 있으며, 전시참여업체에 최적의 홍보 및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를 열어 상하수도와 관련된 최신 정보, 현장 업무에서 얻어진 업무사례, 다양한 연구 논문 발표 등을 통해 기술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하수도 공사 기술을 겨루는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상하수도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을 위한 물 사진전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하여 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 문의전화 : 한국상하수도협회 물산업육성팀 02)3156-7741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한국상하수도협회>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